"동국제강, 국내후판 수요 둔화로 목표가 하향"-메리츠종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종금증권이 동국제강에 대해 국내후판 수요 둔화로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75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 후판수요 70%를 차지하는 조선건조량이 지난해 1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추세에 있다"며 신수요가 발굴되지 않는다면 올해부터 중장기 후판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 9월 현대제철 3고로 가동으로 국내 후판생산능력이 증가돼 2014년부터는 공급과잉이 예상된다"며 중장기후판 수익성개선도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인도 11쌍둥이 탄생, 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줄 알았더니…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