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병원코디네이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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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병원에 취업했다.
미국인 수의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디에나는 최근 한 병원에서 해외 VVIP들을 상대하는 전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김디에나는 유창한 한국어와 영어실력, 특유의 친절한 매너와 서글서글한 외모를 인정받아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채용한 김우정 대표원장은 "김디에나 씨는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인재" 라며 "해마다 해외환자들이 증가하는데 김디에나 씨를 통해 이에 걸맞는 의료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동물농장' 을 통해 소개되면서 일약 파충류 소녀 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인 수의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디에나는 최근 한 병원에서 해외 VVIP들을 상대하는 전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김디에나는 유창한 한국어와 영어실력, 특유의 친절한 매너와 서글서글한 외모를 인정받아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채용한 김우정 대표원장은 "김디에나 씨는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인재" 라며 "해마다 해외환자들이 증가하는데 김디에나 씨를 통해 이에 걸맞는 의료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동물농장' 을 통해 소개되면서 일약 파충류 소녀 라는 애칭을 갖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