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강남 3구에 돌아오는 아파트 전세 재계약이 4천여건에 달해 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닥터아파트가 서울 부동산정보광장 전월세가 공개자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 3구에서 올해 재계약이 도래하는 아파트는 모두 1만1천여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36%인 4천여건이 봄 이사철인 3월과 5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닥터아파트는 "현재 강남3구 전세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봄 전세 계약 만기 건수가 4천여건에 달해 전셋값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