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게임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 지속 추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 유지.

이 증권사 김동희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올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했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은 상반기내 상용화까지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길드워2의 경우 2월 2차 비공개테스트(CBT), 3~4월 공개서비스(OBT) 이후 연내 상용화하겠다고 언급했다는 것. 이에 따라 올해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매출액은 각각 1580억원, 461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또 "엔씨소프트는 캐주얼게임 개발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인수를 발표했다"며 "캐주얼게임 라인업 보강으로 종합 게임회사로 변모하게될 기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