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6 17:02
수정2012.02.17 04:41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가 들어섰다. 김포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티크형 매장이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에 40㎡(약 12평) 규모의 구찌 매장을 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매장에서는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1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사업 목적으로 공항을 이용하는 남성이 많은 점을 감안, 전체 상품 중 50%를 남성 품목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