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962억900만원으로 6.0%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3억3800만원으로 3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현은 이날 주당 22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4%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