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철수 교수가 정치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본인의 실존적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안철수 교수를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내가 정치를 해보니까 힘든 과정이 있고, 공직을 맡는다는 게 많은 희생과 열정이 뒤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는 박원순 시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오는 20일(월) 오후 4시30분 방영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