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은 15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9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59억9000만원으로 6.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0억7700만원으로 5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테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시가배당율은 0.9%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