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올해부터 순직·공상 경찰관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순직·공상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나라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몽구 재단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유영학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나라사랑 장학금`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얼굴 이식 받은 10대男, 새 얼굴과 첫 대면 생생영상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