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내정됐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균 회장의 후임으로 최재덕 전 건교부 차관을 선임할 예정입니니다. 최재덕 회장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건교부에서 일한 행정관료 출신입니다. 건교부 주택심의관, 국토정책국장, 주택도시국장 등을 거쳐 2003년 건교부 차관에 발탁됐습니다. 퇴임후 대한주택공사 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현 정부 인수위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당신은 람보? 난 터미네이터!" 세계적 액션스타의 유쾌한 만남 `화제`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