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반등…1Q 실적급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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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턴어라운드한 데 이어 올 1분기 실적도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2000원(3.44%)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3%와 25.6% 증가하고 순이익도 32.5% 늘었다"며 "GS(골프시뮬레이터) 판매는 감소했지만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증가에 힘입어 4분기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4.0%와 106.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매출비중이 전년동기의 13.1%에서 30.6%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2000원(3.44%)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3%와 25.6% 증가하고 순이익도 32.5% 늘었다"며 "GS(골프시뮬레이터) 판매는 감소했지만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증가에 힘입어 4분기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4.0%와 106.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매출비중이 전년동기의 13.1%에서 30.6%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