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에 진영곤 전 고용복지수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건 감사원장은 지난 7일 퇴임한 배국환 전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진영곤 전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임명제청했습니다.
진영곤 전 수석비서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후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대통령 사회정책수석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복지재정 증대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는 복지분야 감사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점이 감사위원 임명제청의 이유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당신은 람보? 난 터미네이터!" 세계적 액션스타의 유쾌한 만남 `화제`
ㆍ유인나 눈물 해명, 장동민 사건의 전말 밝히다 방송사고
ㆍ윤종신 희귀병 고백 "치질도 이 병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