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 중인 윤승아와 한가인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귀여운 빵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 월이랑 설이의 마음이에요. 모두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와 한가인은 `해품달` 속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곰모양의 빵을 각각 한 개씩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승아는 노란색 곰빵을 들고 "우~"라고 말하는 듯 입술을 모으고 있고 한가인은 초콜릿색 곰빵을 들고서 빵을 먹으려는 듯 입을 벌리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네", "빵에 눈길이 간다",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가인과 윤승아는 `해품달`에서 각각 허연우, 설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분열하는 UFO "빛의 모양, 크기 변하며 둥둥 떠다녀"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거울 앞 슬픈 고양이…`날 이렇게 만든 주인, 누구냐?`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케빈 어디갔어", 맥컬리 컬킨 노안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