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개 금융 공공기관들이 대출과 보증을 지난해보다 확대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업무추진계획을 종합한 결과 올해 금융 공공기관의 대출과 보증 지원계획은 61조1천억원과 111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조3천억원과 10조8천억원 늘었습니다. 특히 대출지원 계획의 경우 수출입은행이 수출자금을 중심으로 4조원 늘었고, 정책금융공사도 중소기업 지원에 따라 3천억원 증가했습니다. 또 보증은 주택금융공사가 전세와 매매중도금 개인보증액 등에 10조원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도 고용창출기업 지원 등에 1조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최고의 작업 멘트 1위 “너 오늘따라 예~뻐~” 오빠믿지는 몇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