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 110대 지원
BMW코리아는 3월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 110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BMW가 정상회의에 제공하는 의전차량은 최고급 7시리즈 740Li와 그란투리스모 30d 2가지 모델이다.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는 전 세계 50여 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회의로 열린다.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 및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