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내에 방재용 대심도 터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순방중인 박 시장은 "(터널을) 부분적으로 안 할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할 부분은 광화문과 신월동이다. 신월동은 지금 지하터널을 뚫고 있어 대심도 터널 공사를 함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도쿄도 환상7호선의 43m 아래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시찰하며 광화문 등 시내 7곳에 터널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관계자들과 협의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