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와 소비심리 위축, 서울시의 뉴타운 정비 발표 등의 여파로 부동산 매수세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닥터아파트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의 매매가 변동률은 -0.0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역의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재건축 단지는 물론 일반 아파트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0.22%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남구 -0.16%, 마포구 -0.13%, 강북구-0.08%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