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디지털교과서업체 `ESL에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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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국내 디지털교과서 개발 선두업체인 `ESL에듀`를 인수했습니다.
ESL에듀는 1998년 하이텔 영어첨삭학습지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교과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교육용 게임 등을 개발해 왔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시범 사업에서 참여해 주요 과목의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했다는 설명입니다.
비상교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재개발 전문 인력과 ESL에듀의 연구개발진들이 결합해 국내 디지털 교과서 사업을 선도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디지털 교과서 모델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교육의 자회사로 편입된 ESL 에듀는 사명을 비상ESL(E-Smart Learning)로 바꿔 출범하게 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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