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올림픽 金 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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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오픈 출전
올림픽 2연패를 꿈꾸는 한국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3·단국대)이 새해 들어 첫 실전을 치른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10일부터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대회에 출전해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박태환은 9일 오전 훈련캠프인 브리즈번에서 대회가 열리는 시드니로 이동했다.
박태환은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 코치(호주)의 지시로 자유형 50·100·200·400·1500m 등 5개 종목에 출전신청을 했다.
박태환은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하던 2010년 2월에도 이 대회에 참가했다. 당시에는 네 종목에 출전해 자유형 100·200·400m 우승으로 3관왕에 올랐고, 자유형 50m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10일부터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대회에 출전해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박태환은 9일 오전 훈련캠프인 브리즈번에서 대회가 열리는 시드니로 이동했다.
박태환은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 코치(호주)의 지시로 자유형 50·100·200·400·1500m 등 5개 종목에 출전신청을 했다.
박태환은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하던 2010년 2월에도 이 대회에 참가했다. 당시에는 네 종목에 출전해 자유형 100·200·400m 우승으로 3관왕에 올랐고, 자유형 50m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