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2의 최재형PD가 남극에 도전할 뜻을 전했다. 8일 KBS 2TV `1박2일` 시즌2의 지휘봉을 잡은 최재형 PD는 "`1박2일` 시즌1에서 무산됐던 남극행을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1박2일` 시즌1을 연출했던 나영석 PD는 꾸준히 남극행을 준비했다. 그러나 2010년 칠레의 강진으로 남극행은 무산됐고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과 화상통화를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이에 시즌2에서 남극행을 다시 한 번 준비할 뜻을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 시즌2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으며 2월 24일 첫 촬영된다. 한편 `1박2일` 시즌1의 마지막 촬영은 전북 정읍에서 시작돼 충남 대천에서 마무리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