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의 `파워레인저 와일드 스피릿` 모바일 게임이 T-스토어 정식서비스 3일 만에 게임 종합순위와 일일 다운로드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파워레인저 와일드 스피릿은 횡스크롤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트랜스포머`처럼 변신과 합체를 자유자제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이누야샤 모바일 게임이 T-스토어에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모바일 디펜스 장르게임인 `짱구는 못말려`를 상반기 중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파워레인저는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이어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회사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