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있는 `문화유통북스`의 이석표 대표. 출판사의 핵심 업무인 기획과 편집을 위한 공간은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문제는 책을 출간하는 그 순간부터 커다란 공간이 필요해지고, 독자의 사랑을 받는 책이 많아지면 질수록 필요한 공간은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1980년대 중반부터 10여 곳의 출판사 대표들이 이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 결국 공동창고 공동배송을 하기 위한 회사를 세우게 되었다. 현재는 15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고, 6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도서 창고에는 약 1600만 권이 보관되어 있고, 1년에 2400만 권의 책들이 출고된다고 하는데... 책이 들어오고 주문을 받아 책을 찾고 분류하고 포장하여 배송하는 과정과 들어오는 책을 채워 넣는 하루의 일과를 들여다 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문화유통북스 070-8282-6306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