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전국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 나누는 기쁨! Happy Together!’라는 주제로 본사와 각 사업부별로 진행하며, 9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2월말까지는 전국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절기 혈액 재고량 급감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96년부터 17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받아 향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은 ‘95년부터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헌혈뱅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헌혈증은 2006년 한국혈액암협회에 2000장, 2009년 소아암협회에 500장이 기부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4500여장의 헌혈증서가 보관 중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을 전하는 보험의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