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작년 매출, 사상 첫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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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순이익 3배 급증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709억2900만원으로 사상 첫 2조원대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1282억1700만원으로 26.4%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25억6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97억41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휠라코리아는 11.5% 증가한 313억23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6677억7800만원의 매출과 1081억4200만원의 영업이익, 753억3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55.1% 늘었고 영업이익은 357.0%, 순이익은 259.8%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311억9900만원의 영업이익과 248억2300만원의 순이익을 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방전지는 지난해 9538억7200만원의 매출과 1306억8200만원의 영업이익, 1053억75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0.1%와 22.8% 증가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2050억9300만원으로 전년보다 29.3%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464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3% 급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6677억7800만원의 매출과 1081억4200만원의 영업이익, 753억3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55.1% 늘었고 영업이익은 357.0%, 순이익은 259.8%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311억9900만원의 영업이익과 248억2300만원의 순이익을 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방전지는 지난해 9538억7200만원의 매출과 1306억8200만원의 영업이익, 1053억75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0.1%와 22.8% 증가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2050억9300만원으로 전년보다 29.3%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464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3% 급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