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효린-김지수, '미녀와 야수'(?) 커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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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로 변신한 시스타의 효린이 김지수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다가온 월말 평가를 위해 호흡을 맞춰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연습 도중 목 상태가 좋지 않은 나나(효린 분)가 기침을 하자 홍주(김지수 분)는 "연습 그만하자"며 나나를 걱정했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노래를 이어가던 나나가 재차 기침을 하자 홍주는 "응급실 이라도 가자"며 나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가 괜찮다며 웃음을 보여도 홍주는 끝까지 나나가 걱정된다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지난 3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뮤지컬 무대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큰 관심을 얻었다.
또 이번 연습씬에서 달달한 듀엣과 함께 한층 가까워진 듯 한 다정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둘의 하모니 뿐 아니라 러브라인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전회에 비해 소폭 상승한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다가온 월말 평가를 위해 호흡을 맞춰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연습 도중 목 상태가 좋지 않은 나나(효린 분)가 기침을 하자 홍주(김지수 분)는 "연습 그만하자"며 나나를 걱정했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노래를 이어가던 나나가 재차 기침을 하자 홍주는 "응급실 이라도 가자"며 나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가 괜찮다며 웃음을 보여도 홍주는 끝까지 나나가 걱정된다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지난 3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뮤지컬 무대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큰 관심을 얻었다.
또 이번 연습씬에서 달달한 듀엣과 함께 한층 가까워진 듯 한 다정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둘의 하모니 뿐 아니라 러브라인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전회에 비해 소폭 상승한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