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95억으로 전년보다 28.8%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2천44억 원으로 17.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7.4% 줄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재료 값이 인상됐고, 커피믹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많이 발생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날고기 레깅스 눈길 `이색 패션` ㆍ거대 개미굴 발견, 한달간 파보니 거대 지하세계가…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