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천공항에 위치한 정보통신 서비스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티움 에어포트 이용객들은 무선 인터넷 등 기존 서비스 외에 4G(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을 이용한 영상통화 및 VOD(주문형비디오), 교육 콘텐츠,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 ‘호핀’, LTE 네트워크 게임 등 SK텔레콤의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