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치킨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훌랄라(회장 김병갑)가 실로암안과병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개안수술을 후원한다. 훌랄라의 후원금은 방학을 맞은 결손 및 영세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명예방 안과 진료비와 외국인 근로자의 백내장 수술 등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