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지역고용학회,10일 정기학술대회와 고용파트너십포럼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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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30분, 부경대 미래관 3층 비스타스홀
한국지역고용학회(회장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오후1시 30분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3층 비스타스홀에서 정기학술대회와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 홍성우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노동시장권역 설정과 정책 함의: 경남지역의 사례’(심상완 창원대 교수), ‘지역고용통계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상호 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표된다.
이어 제2부에서는 김종한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일자리 지원 사업 효율화 과제’(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개선방향’(전명숙 전남대 교수), ‘노사민정 파트너십 일자리 사업’(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이 발표된다.
한국지역고용학회는 지역고용에 관한 학제적 연구를 통해 학문과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은 부산지역의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학회와 지역의 고용포럼, 노동 전문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일자리 문제를 심층 토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지역고용학회(회장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오후1시 30분 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3층 비스타스홀에서 정기학술대회와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 홍성우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노동시장권역 설정과 정책 함의: 경남지역의 사례’(심상완 창원대 교수), ‘지역고용통계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상호 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표된다.
이어 제2부에서는 김종한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일자리 지원 사업 효율화 과제’(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개선방향’(전명숙 전남대 교수), ‘노사민정 파트너십 일자리 사업’(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이 발표된다.
한국지역고용학회는 지역고용에 관한 학제적 연구를 통해 학문과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부산지역고용파트너십포럼은 부산지역의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학회와 지역의 고용포럼, 노동 전문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일자리 문제를 심층 토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