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아파트가 올해 39곳에서 9천2백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특히 2호선과 5호선 주변에 분양 물량이 집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아파트를 청약할 때 입지와 학군은 수요자들이 꼭 따져보는 조건입니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을 내세워 수요층이 두터운 편입니다. 올 한해 서울 역세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39곳, 9천2백가구입니다. 지하철 5호선이 2천1백가구로 가장 많고, 2호선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호선 주변에선 아현3구역 푸르지오 래미안과 공덕자이 등이 분양할 예정입니다. 서초동 롯데캐슬과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등은 지하철 2호선과 가깝습니다. 대치동 청실과 중계동 제일주택 재건축 아파트는 3,4호선 인근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6,7호선에선 상수 1,2구역 래미안과 방배 롯데캐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수요자라면 환금성이 좋고 투자가치가 있는 역세권 아파트 청약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전문가들은 "분양가에 역세권 프리미엄이 반영되는 만큼 인근 단지와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부러운 커플` 英 최고령 잉꼬부부 ㆍ호랑이 호드름 콧물이 줄줄 "감기 걸렸나봐~" ㆍ주인을 잘못 만났어 "주인 너 이 자식 내리기만 해봐라" ㆍ데미 무어, 감금치료 받아…이혼 후 약물 중독 ㆍ김희선 "남편 말고 시아버지가 능력자" 발언, 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