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06 10:36
수정2012.02.06 14:31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PM의 옥택연과 배우 김수현에게 동시에 뽀뽀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에게 뽀뽀하는 김수현, 옥택연`이란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동영상은 2011년 KBS 2TV에서 방영됐던 `드림하이`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당시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수지, 옥택연, 김수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수지는 극 중 기린예고의 유망주이자 송삼동(김수현)과 진국(택연)의 사랑을 모두 받는 고혜미로 출연해 삼각로맨스를 그린 바 있다. 이에 드라마 콘셉트에 맞는 택연과 김수현의 동시 뽀뽀신 촬영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치도록 질투난다", "나 지금 수지에게 빙의", "`드림하이2`에서는 어떤 러브라인이 그려질 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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