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외국계 매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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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강한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4.63%) 뛴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씨티그룹, JP모간,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장 초반부터 LG디스플레이의 주식을 32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은 올 하반기부터 아이패드3에서 산화물반도체 LCD패널과 아몰포스실리콘 LCD패널을 혼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산화물반도체 LCD 패널 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개화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관련 핵심기술 및 공정특허를 다수 취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관련업체들을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4.63%) 뛴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씨티그룹, JP모간,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장 초반부터 LG디스플레이의 주식을 32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은 올 하반기부터 아이패드3에서 산화물반도체 LCD패널과 아몰포스실리콘 LCD패널을 혼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산화물반도체 LCD 패널 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개화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관련 핵심기술 및 공정특허를 다수 취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관련업체들을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