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 타학군 지원률 3년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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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계고 지원에서 타학군 지원 비율이 3년 연속 줄었습니다.
고교선택제가 3년째 시행된 올해 집에서 가까운 학교에 지원하는 경향이 심화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2013년부터 적용할 개선안이 어떻게 확정될지 주목됩니다.
시교육청은 3월말까지 지원지역을 거주지와 인근 학군으로 제한하는 고교선택제 개선안을 마련해 확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타학군 지원율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낮아졌습니다.
재작년 고교선택제 첫 도입 때 다른 학군의 학교를 지원한 학생은 1만2천824명으로 일반배정 대상자의 14.4%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8천486명이 지원해 10.3%로 줄었고, 올해는 6천863명이 지원해 8.6%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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