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중 은행이 전업카드사에 대해 체크카드발급을 위한 은행계좌이용을 전면 허용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전업카드사에 대한 은행계좌이용을 허용하고 계좌이용수수료율을 낮추기로 시중은행들과 합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체크카드 계좌 이용 수수료율은 현재 0.5%수준에서 0.2%이하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전업카드사들은 체크카드 발급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은행계좌 개설의 어려움과 높은 수수료율을 꼽아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이집트 축구서 관중난동 발생 73명 사망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