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가 유럽에서 `2011 안전성 최우수 차량(Best In Class Cars of 2011)`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지엠은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가 2011년 출시 경소형 신차 총 53대의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베오는 이번 평가의 승객 상해 보호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을 획득했으며 어린이와 보행자, 능동 안전성을 통합한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도 동급 차량 중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석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경소형차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유럽에서 아베오는 안전성이 가장 우수한 차량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고유가로 소형차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미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소형차`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