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안해운 물동량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연안해운 물동량은 총 2억3천7백만톤으로 2010년보다 0.3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제품 생산 증가로 광석과 철강제품이 각각 5.8%, 9.5% 늘어난 반면 시멘트와 모래, 유류는 국내 소비량 감소로 전년보다 각각 1~10%정도 물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