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는 2일 삼성탈레스와 60억5000만원 규모의 대전자전 중계기(DAT) 제작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도 매출액의 2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말까지다.

또 쎄트렉아이는 삼성탈레스와 14억3000만원 규모의 대전자전 중계기 제작과 관련 통신위성 규격개발을 위한 기술용역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