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 태반영양제 뉴이라쎈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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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이 액상 형태의 태반영양제인 뉴이라쎈액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이라쎈액은 원료재평가를 거쳐 일반의약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국내산 인태반영양제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 소모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마이팜제약은 1998년 태반을 주성분으로 개발한 영양제인 이라쎈을 내놓은데 이어 먹기 편한 액상 형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라쎈은 2008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됐다.
프로야구선수 중 350명이 복용하고 박지성, 김연아 등 유명 운동선수들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이회창, 정몽준 후보자가 모두 복용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라쎈의 주원료인 태반은 각종 스테로이드계 호르몬과 리소짐 등 효소, 지질, 미네랄, 점액, 다당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체력증강,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간기능 개선에도 태반 추출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뉴이라쎈액은 약국체인인 리드팜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62-9889)로 가능하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뉴이라쎈액은 원료재평가를 거쳐 일반의약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국내산 인태반영양제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 소모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마이팜제약은 1998년 태반을 주성분으로 개발한 영양제인 이라쎈을 내놓은데 이어 먹기 편한 액상 형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라쎈은 2008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됐다.
프로야구선수 중 350명이 복용하고 박지성, 김연아 등 유명 운동선수들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이회창, 정몽준 후보자가 모두 복용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라쎈의 주원료인 태반은 각종 스테로이드계 호르몬과 리소짐 등 효소, 지질, 미네랄, 점액, 다당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체력증강,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간기능 개선에도 태반 추출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뉴이라쎈액은 약국체인인 리드팜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62-9889)로 가능하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