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파리바의 한국 내 계열사들이 1일 서울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BNP파리바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카디프생명 등이 참여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소외아동 정서지원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바자회 물품은 총 1,500여 점으로 지난해 말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NP파리바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기 물품에서 도서, 핸드백, 신발 등 다양한 물건들을 내 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 그룹의 사회공헌 목표에 부합하는 행사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박혜림 "양준혁과 서로 알아가는 단계, 안부 주고 받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