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1일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251억9800만원의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에 대한 신호시스템 설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1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2월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