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에 대한 독일내 판매 금지 가처분 결정을 뒤집는 데 실패했습니다. 애플과 전 세계에서 소송 전을 벌이는 삼성전자는 독일 법정에서는 애플이 제기한 소송과 애플을 상대로 한 소송 모두에서 연패하게 됐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은 31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제기한 갤럭시탭 10.1의 독일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소심을 기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세차하기 싫다고 말해" 먼지투성이 차에 그린 그림 `예술이네` ㆍ`대통령의 로맨스`… 필리핀 뒤흔든 한국계MC 그레이스 리 누구? ㆍ국민배우 이승기 日배우 하루카에 러브콜~ ㆍ박성광, 오바마에 선물한 김치 "수취인불명" 우체국에 체류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