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새해 첫 수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5척의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늘(31일) 쿠웨이트 국영선사 KOTC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과 아프라막스급 정유운반선 1척 등 모두 5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수주액은 5억6천만달러이며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4년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31만7천여톤의 원유를, 아프라막스급 운반선은 정제를 거친 석유제품 11만톤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