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1천2백여㎢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서울 12㎢를 비롯해 경기 741㎢, 인천 117㎢ 등으로 국토부가 지정한 전체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의 절반이 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3년간 전국 땅값 변동률이 1% 안팎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나 지가변동률이 3%이상인 지역은 해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