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링크 허재행 대표 "고객 스스로 찾아오는 상조회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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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남들이 하지 않는 것, 남들이 불가능이라고 여기는 틈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자”
(주)링크의 허재행 대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데이터분량이 엄청나게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IT환경의 변화에 맞춰서 스토리지 기술을 확보해왔고, E-FAM이라는 차별화된 신개념 스토리지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는 “E-FAM 솔루션은 클라이언트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국내 최고이며, 특히 스토리지 보안 분야가 강하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기업들의 스마트 워크의 도입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과 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졌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로 경제적 효과는 물론 업무의 효율성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반면, 가장 큰 장애요인은 보안문제이다. 사무실 밖에서는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위험성이 따르지만,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2012년 IT 동향을 묻는 질문에, 허 대표는 본격적인 IT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특히 스마트워크 보안사항을 고려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스토리지 가상화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 VDI(데스크탑 가상화)가 기업의 일반화 될 것이라고 답했다.
허 대표는 현재의 (주)링크가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래매김 했지만, 그간 애로도 있었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의 침체로 대기업의 시설투자가 거의 전무하게 되면서, 협력사로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주)링크의 임직원들이 자진해서 임금동결을 해주었던 일화도 소개하면서 허 대표는 그 때를 생각하면 직원들의 희생이 정말 고마웠다고 말하면서 목소리가 떨리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웠던 당시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되어서 이제는 어떤 장애가 와도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해결책을 생각한다”는 허재행 대표는 “2012년 용의 해를 맞아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아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원들의 고충을 나눈다는 허 대표는 2012년 새해, 직원들이 모두 밝고 건강하며 (주)링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는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 남들이 불가능이라고 여기는 틈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자”
(주)링크의 허재행 대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데이터분량이 엄청나게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IT환경의 변화에 맞춰서 스토리지 기술을 확보해왔고, E-FAM이라는 차별화된 신개념 스토리지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는 “E-FAM 솔루션은 클라이언트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국내 최고이며, 특히 스토리지 보안 분야가 강하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기업들의 스마트 워크의 도입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과 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졌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로 경제적 효과는 물론 업무의 효율성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반면, 가장 큰 장애요인은 보안문제이다. 사무실 밖에서는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위험성이 따르지만,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2012년 IT 동향을 묻는 질문에, 허 대표는 본격적인 IT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특히 스마트워크 보안사항을 고려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스토리지 가상화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 VDI(데스크탑 가상화)가 기업의 일반화 될 것이라고 답했다.
허 대표는 현재의 (주)링크가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래매김 했지만, 그간 애로도 있었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의 침체로 대기업의 시설투자가 거의 전무하게 되면서, 협력사로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주)링크의 임직원들이 자진해서 임금동결을 해주었던 일화도 소개하면서 허 대표는 그 때를 생각하면 직원들의 희생이 정말 고마웠다고 말하면서 목소리가 떨리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웠던 당시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되어서 이제는 어떤 장애가 와도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해결책을 생각한다”는 허재행 대표는 “2012년 용의 해를 맞아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아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원들의 고충을 나눈다는 허 대표는 2012년 새해, 직원들이 모두 밝고 건강하며 (주)링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는 신년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