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SM마트 인수를 승인받았습니다. 이마트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SM마트와의 기업결합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M마트는 파주 등 경기 북부에서 300평 안팎의 중형 슈퍼마켓 매장 28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킴스클럽마트 53개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SM마트까지 100개의 SSM 매장을 확보하게 됩니다. 여론 등을 고려해 잠시 주춤했던 SSM 사업을 다시 가속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손창민, 2년째 별거중…이유는 `성격 차이` ㆍ주병진 사심 방송 “박혜아가 누구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