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중·고 교원평가에서 학부모의 참여 절차가 간소화되고 평가 대상 교사에 대한 정보 제공이 늘어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복잡한 참여 방법, 평가 정보 부족 등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을 개선한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제 개선 방안`을 27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교원평가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ㆍ나이스)의 `대국민서비스`에 접속한 뒤 바로 인증 절차를 거쳐 설문에 응답하면 됩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아이디ㆍ패스워드 입력이 필요 없습니다.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과 상담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에게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소개자료 제공도 늘립니다. 2개월 미만 재직 교원은 평가하지 않으며 계약제 교원의 평가 여부는 단위 학교가 결정합니다. 한편, 올해 교원평가도 지난해와 비슷한 9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아이유 소두 인증, 김지호의 1/2 크기 ‘미녀와 야수같아~’ ㆍ주병진 사심 방송 “박혜아가 누구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