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부진한 실적발표에 사흘째 내림세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00원(2.14%) 하락한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지난 4분기에 14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분기 연속 적자다. 2011년 연간으로는 1조25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