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만족도에서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애플의 ‘아이폰’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세티즌과 이코노믹 리뷰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만족도 및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아이폰과 옵티머스 LTE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리서치는 스마트폰에 대한 만족도와 브랜드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9일간 총 1,100명이 참여했다. [참고: 스마트폰 만족도 순위] 스마트폰 만족도에서 1위는 아이폰4S(애플), 2위는 옵티머스 LTE(LG전자)가 차지했으며 아이폰4(애플), 엑스페리아 아크(소니), 이보4G(HTC), 갤럭시S2(삼성전자)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옵티머스 LTE’는 유일하게 7가지 평가항목(디자인, 배터리, 액정, 성능, 품질, 편의성, 카메라) 중 2가지 항목(디자인, 액정)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전체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아이폰4S가 3G제품임을 감안했을 때, LTE 스마트폰 중에서는 ‘옵티머스 LTE’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는 현재 LTE 스마트폰 중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옵티머스 LTE’가 판매량 뿐 아니라 사용자 만족도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업계 관계자는 ‘옵티머스 LTE’가 글로벌 LTE 특허 1위 기술력에 LTE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초고화질 HD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등을 탑재해 사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옵티머스 LTE’는 지난 10월 LG유플러스와 SKT를 통해 출시돼 LTE 스마트폰 단일모델 판매 1위로 올라 ‘스타 LTE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장동민 여배우 A급과 교제, 재벌2세도 구애.. ㆍ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