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30대 그룹 중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회사를 M&A한 기업이라고 발표한 재벌닷컴의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CJ 측은 2010년 온미디어 인수의 경우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 오리온 그룹과의 거래로 알짜 중소기업 인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온미디어 M&A를 통해 11개의 법인이 자연적으로 계열추가됐으며, 신라케이블방송M&A로 인해 7개사가 계열 편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항종합케이블과 명성기업의 경우 지난해말 현대HCN에 매각하기로 결정이 된 상태라 더 이상 CJ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신의도 천일염 법인은 `상생경영`의 차원에서 설립한 것이지 이윤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을 인수한 사례와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서 최대의 명절 춘절맞아 `용 퍼레이드`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소희 임슬옹 열애 “사실 여부 확인중” ㆍ황현희, 최고연봉 "5억원 벌었다" 당당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