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요금을 현행보다 15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150원의 요금인상방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오는 30일 오후 3시 본 위원회가 프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요금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요금인상 시기, 인상폭 등을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서 최대의 명절 춘절맞아 `용 퍼레이드`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소희 임슬옹 열애 “사실 여부 확인중” ㆍ이광기 딸, 공현주 치마 올려(?) 순간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